자가 타이어공기주입기 샤오미 미지아 에어 펌프2 실사용 후기

자가 타이어공기주입기 샤오미 미지아 에어 펌프 2 실사용 후기

추운 겨울만 되면 한번쯤 겪어보시는 타이어 공기압 알람!!

저도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10월에 한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공기를 넣어 주기 위해

타이어공기주입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거 같아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타이어공기주입기 구입처 및 가격

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1,300에 구매했습니다. 

국내 정발은 없으나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 가능한 거 같습니다.

 

타이어공기주입기 구성품

공기 주입기 / 전용 파우치 / 그 외 충전용 어뎁터

전용 파우치는 이상한 톱밥 같은 나무 찌꺼기가

좀 붙어 있어서 살짝 기분 상했습니다.

그 외에는 제품에는 문제없었습니다.

 

타이어공기주입기 제품 보기

제품은 LCD와  버튼 5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스가 제품에 결합되어 있는데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호스를 탈거하면 제품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버튼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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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아래) 버튼 : 주입하고자 하는 psi 수치를 설정

'해'모양(왼쪽) 버튼 : 라이트 on/sos 모드/off

 

 "회전"모양(오른쪽) 버튼 :

길게 누르면 psi / bar 압력 단위를 변경하며,

 

짧게 누르면 자전거/오토바이/자동차/킥보드/공

그림과 함께 저장된 공기압이 수치가 나오는데

상황별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용으로

상황별로도 +/-버튼으로 압력값을 변경하고

psi / bar 압력 단위 변경도 길게 누르면 됩니다.

 

가운데 버튼은 실행 버튼으로

원하는 공기압력 값이나 세팅을 맞춰서

누르면 공기 주입이 시작됩니다.

 

 

아래 바닥에는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단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C Type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00mAh로 사양표에는 되어 있고

얼마나 충전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직접 해본 바로는 제차 4바퀴 모두 34 psi 압력을

38 psi로 충전했었고 배터리는 1칸 사용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주입기 실사용 후기

오토큐에서 추운 겨울철은 38~40 psi가

적정 공기압이라고 해서 차량에 시동을 켜고

타이어 공기압 확인을 했는데

주행 없이는 확인 불가능 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공기주입기를 연결하니

제품 LCD에서 현재 공기압이 확인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34~35 psi 타이어 공기압 상태에서

38 psi로 충전하는데 약 2~3분 정도 걸리고

설정 공기압이 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춥니다.

 

소음은 사양표 기준 80dB로

밤에 사용하는 거 외에는 그렇게

크다고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타이어 4짝 모두 38 psi로 공기 주입 완료한 모습니다.

차량 운행 전에는 공기압 상태가 안 나와서

주입 전 사진은 없으나, 제가 38 psi로 모두

맞춰서 주입하고 당일 바로 달려서 확인해 보니

38 psi로 맞춰있어서 제품에 하자는 없는 거 같아서

혼자 안심했습니다. 

 

추운 겨울처 타이어 공기압 관리를

위해 장만한 타이어공기주입기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2 제품

아직 한 번만 사용했지만 올겨울

한 달에 한번 공기압 주입하며 관리할 예정이라

중간중간 공기압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

없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블루핸즈 같은 경우 타이어 공기압

작업도 유상으로 변경되고 있는 시점에

필수품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정품의 공기주입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저는 순정은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실상 그냥 맘 편하게 쓰기 위해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