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태명각인 일상 유희 태아 초음파 앨범 내돈 내산 솔직 후기

무료 태명각인 일상 유희 태아 초음파 앨범 희 내돈내산 솔직 후기

 

어느덧 와이프님이 임신한 지

21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주에 진행하는 정밀초음파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이제 마음 놓고 기념해야겠다 생각해서

 

기념 겸 나중에 다 자란

우리 찰떡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초음파 앨범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 돈 주고 정성껏 꾸며볼

앨범을 신중하게 골라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상 유희 초음파 앨범입니다.

박스에서부터 귀여움이

한가득한 정성스러운 포장입니다.

 

일상 유희 초음파 앨범 구성품 보기

앨범뿐만 아니라

초음파 앨범을 꾸밀 수 있는

각종 스티커 그리고 볼펜

종이테이프, 메모장?!

같은 것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5가지 색상의 종이테이프

손으로 찢어 쓰면 오히려

감성 느낌이 들고

스티커는 7장 들어있는데

꾸미기용 4장 메모용 2장

주수 표기용 숫자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가지 색상의 볼펜

흰색/핑크/파랑색의 잉크볼펜

그리고 카드형식의 메모장

함께 들어 있어요

 

 

초음파 앨범 보기

초음파 앨범 겉표지는

인조가죽으로 되어있고

특별한 잠금장치는 없으나

끈으로 감아서 고정하는 형태인데

나름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특히 끈에 자수로

태명을 세겨주는데

무료로 세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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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찰떡이 엄마한테서

찰싹 잘 붙어 있어라고

찰떡이라고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커버 재질과 안감입니다.

커버 재질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고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로

부드러운 느낌이기도 한데

안쪽 앨범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아 주는 역할도 하는 거 같습니다.

 

초음파 앨범 구성.

제일 첫 페이지는 봉두가 있습니다.

넓은 크기의 봉투이긴 하지만

상당히 얇고 종이가 뻣뻣해서

뭐가 많이 넣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앨범에 넣지 못한 자투리 초음파 사진을

보관하는 용도 또는 스티커를

보관해도 될 거 같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앨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닐 아래가 끈끈한 상태입니다.

 

얇은 비닐 부분을 다 제거하지 않고

초음파 사진을 부착할 정도만 제거하고

사진을 부착한 다음 다시 비닐을 붙여주면

사진도 찰싹 붙고 자동으로 코팅해 주는

느낌이고 그리고 비닐 위에 스티커를 부착

함으로써 사진 원본은 손상하지 않고

잘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뭔가 적을 수 있는

종이가 있고 지퍼팩이 한 장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를 하고 지퍼팩에

스티커 또는 자투리 등등

보관용으로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아래는 우리 찰떡이 초음파 사진을

넣고 나름 꾸민 앨범입니다.

 

 

다꾸 이런 거 안 해봐서

좀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미래에 아이와 같이 보면

즐겁게 웃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튼 상당히 즐겁습니다.

 

일상유희 초음파 앨범을 보았는데요

저는 태명 각인 때문 일상유희 초음파 앨범을

선택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무료로 태명 이름만 사전에 알려주면

각인되어 오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태아 초음파 앨범 찾으신다면

일상유희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