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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맥북 진입하기 좋은 맥북 에어 M1 중고구매 후기
    제품 리뷰 2024. 11. 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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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맥북 진입하기 좋은 맥북 에어 M1 중고구매 후기

    얼마 전 맥북 에어 M1을 중고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맥미니 M2를 구매하기 전

    맥북과 맥미니 중 고민고민 하다가

    맥미니를 구매 했었습니다.

     

    그 당시 맥미니를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는

    집 외에서는 컴퓨터 할 일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맥미니를 선택했는데

    7월 특정 사건 이후 집에 있는 시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사실상 집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노트북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맥북 M1을 선택 한 이유 

    맥북 사기 전 윈도우OS 노트북을 할지

    맥북을 할지 고민했습니다.

     

    적당한 예산에 적당한 성능

    저의 예산은 5~60만원선인데

    돈을 생각하면 삼성이나 아수스 등등

    적당한 가격으로 적당한 사양을 살 수 있지만

     

    중고라도 다소 비싼 맥북을 선택 한 이유는

    맥미니를 1년 정도 사용하면서

    Mac OS사용이 익숙하기도 하고

     

    맥북 M4가 나온 이전까지 M1이 가성비로

    가장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60만 원 정도에 하나 장만 했습니다.

     

    지금 매물이 많은 곳은 5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거 같은데 시골에 사는 저는

    매물자체가 잘 없는 수준이라 그나마 60 정도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생태계 구축

    무엇보다 맥미니+아이폰+맥북의

    편리한 호환성/아이클라우드를 통한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아이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했는데

    윈도우 환경보다는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해서 아이클라우드 기본 5기가로

    공유 폴더를 만들어서 작업할 이미지와 영상을 보관하고

    작업이 끝나면 바로바로 삭제하면서

    5기가로 잘 사용 중에 있습니다.

     

    물론 아이클라우드 2테라 정도 결제하면

    사실상 맥미니와 맥북을

    하나의 컴퓨터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유료 결제할 만큼 전문가 영역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 5기가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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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환경 쾌적함

    그리고 Mac OS를 사용하면 좋은 점

    쓸데없는 광고/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같은

    윈도우에서는 오른쪽 하단에 주기적으로

    뜨는 광고도 없고 툴바니 뭐니

    쓸데없는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스트레스가

    단 1도 없었습니다.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할 때

    다운로드해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뭔가 끼워 팔기처럼 설치하겠냐고 물어보는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마다 설치 안 하려고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비동의 했는데

    Mac OS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가 없어서

    비슷한 성능으로 오랜 기간 사용 할 수 있어서

    맥북으로 선택했습니다.

     

    맥북 사용 후 느낀 점

    맥북에어 M1을 지금 2주일 정도 사용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집안에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사용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사진을 찍고 바로바로 맥북으로 옮겨서

    사진 편집도 하고 있습니다.

     

    맥북M1

     

    그리고 트랙패드를 적응 중으로

    왜 마우스가 필요 없는지 알 거 같습니다.

    아직 불편한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이게 큰 장점이긴 합니다.

     

    배터리가 생각 보다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 99% 제품을 구매했는데

    100프로로 완충한 적 없지만

    80프로 정도 충전해서 보통 작업 시간 2~3시간으로

    3일 정도 사용해도 25퍼센트 정도 남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지만 좀 무거운 느낌입니다.

    크기에 비해 묵직한 느낌인데

    가벼워지면 그만큼 배터리 성능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 느낌이

    생각보다 묵직해서 좀 놀랬습니다.

     

    2020년에 나온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로 사용하는 제품이고

    첫맥북으로 진입하기 좋은 제품으로써

    저도 첫 맥북으로 진입했고

    개인적으로 만족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M1 제품 중고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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