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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 카본매트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제품 리뷰 2024. 11.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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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카본매트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입는 옷도 두꺼워지고

    겨울이 오고 있는 게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잠을 잘 때도 추워서 이제

    그냥 자기는 어렵다도 느껴지고

    아침출근이고 뭐고 전기장판 밑에서 그냥

    녹아내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

     

    저는 일반 전기장판이 아닌

    귀뚜라미 카본매트를 사용하는데

    2년 전에 구매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고

    이제 슬슬 다시 세팅해야 할 계절이라

    후기 올려 봅니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언박싱

    택배로 받은 귀뚜라미 카본매트입니다.

    우리 집 냥이님들의 꼼꼼한 검수 후

    통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박싱

     

     

    구성품은 카본매트 장판

    카본매트 컨트롤러

    매트 세탁망, 설명서

    그리고 보관가방입니다.

     

    구성품

     

    귀뚜라미 카본매트 세팅

    카본매트 퀸사이즈로 주문해서 사용 중인데

    컨트롤러가 머리 쪽에 있으면

    컨트롤러의 미세한 기계음이 들려서

    살짝 거슬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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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부가 딱딱한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서

    거슬려서 발 쪽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카본매트를 세탁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데

    사실상 세탁할 수 있는 횟수가

    2번인가로 정해저 있기 때문에

    저희는 방수커버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팅

     

    일반 전기장판과 사용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장판과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전원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동일하였습니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기능

    좌우 분리 온도 조절 가능한

    귀뚜라미 카본매트입니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기능인데

     

    저랑 와이프는 온도가 서로 너무 달라서

    와이프 온도에 맞춰 잤는데 카본매트 이후

    좌우온도를 각각 설정해서 좀 좋았습니다.

     

    기본모드

     

    음량 기능은 컨트롤러 소리조절이며,

    예약기능은 타이머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량조절예약

     

    취침 기능과 수면기능은

    취침기능은 9시간 동안 33도를 유지하고

    수면기능은 수면패턴에 맞춰 적정온도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인데

    사실 둘 다 안 써봐서 잘 모르습니다.

    취침수면

     

    일반 난방은 그냥 기본세팅 모드로

    좌우 온도만큼 데워주는 기능으로

    저는 일반난방으로 37도 정도로

    세팅해서 사용했습니다.

     

     

    찜질모드는

    45도 이상 고온을 설정해서

    사용하는 모드로 사실상

    쓰는 기능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일반모드찜질

     

    그리고 컨트롤러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서

    컨트롤러를 발밑에 두고 쓰더라도

    그렇게 큰 불편감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리모컨이 있는 모델도 있는데

    블루투스가 돼서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귀뚜라미 카본매트 장단점

    2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카본매트 장단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전기소비가 실제 좀 작습니다.

    아래 카본매트만 연결한 상태에서

    80w 정도로 상당히 발열기기임에도 적은 전력으로

    사용가능해서 전기료 부담이 확실히 덜합니다.

    전력

     

    개인적인 느낌이기도 한

    장점인데 전자파기 없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 때 좀 덜 찌뿌둥한 느낌?

    플라세보 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전기요나 전기장판보다

    좀 더 안전한 느낌입니다.

    전력소비가 낮고 단점 중 하나인

    그렇게 막 뜨거운 느낌이 안 드는 매트라

    매트가 너무 뜨거워 저서 불이 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컨트롤러 폭발 이슈가 있어서

    중고구매보다는 개선된 신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카본매트를 재구매할지 고민 중입니다.

     

    단점

    단점은 전기장판에 비해

    데워지는 속도가 좀 늦습니다.

     

    그리고 이불이나 덮여있거나

    사람이 누워있는 공간만 따뜻해지는 느낌?

     

    자다가 이불을 발로 차서 이불이 매트에

    안 깔려 있으면 그 부분은 그냥 차가워지는

    느낌입니다. 

    실사용

     

    귀뚜라미 카본매트를 2년간 실사용 후기였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전기 사용이

    작아서 온열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에도 사용하는데 큰 부담 없이 사용가능한

    카본매트라 만족하면 잘 사용 중입니다.

     

    카본매트 고민이라면 중고 말고

    개선된 신제품으로 구매해서

    안전하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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