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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세 잡아주는 기저귀 휴지통 매직캔 히포2 내돈내산 사용 후기
    제품 리뷰 2024. 11.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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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 잡아주는 기저귀용 휴지통 매직캔 히포2 내돈내산 사용 후기

    요즘 육아용품을 하나둘 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매직캔 휴지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생아의 대소변을 받아주는

    기저귀를 버리면 안에 내용물 때문에

    냄새가 걱정이었는데

    저의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휴지통이 있어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매직캔 MAGIKAN 히포 2 모델입니다.

    매직캔의 가격이 휴지통에 비해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라

    여기저기 찾아서 구매일자에

    가장 저렴한 카카오 선물하기로

    나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

     

    매직캔을 구매한 이유

    매직캔 휴지통과 매직캔 전용

    리필용 쓰레기봉지 묶음으로 배송되었습니다.

    21L 제품으로 생각보다 크기가 있는 편입니다.

     

     

    무슨 휴지통을 6만 원을 결제해서

    사야 하나 싶겠지만 매직캔을 사는 이유는

     

    1. 냄새 버려진 쓰레기 냄새차단!!

    매직캔 뚜껑마다 실리콘으로 패킹되어 처리되어

    냄새가 새어 나오지 못하고

    세 겹으로 특수제작된 전용 비닐 역시 냄새가

    새어 나오지 못하게 잡아 주며,

    비닐에 특수 처리되어 있는지 약간 항균 냄새가 납니다.

     

    2. 소음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매직캔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하는데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소리가 1도 안 나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필수입니다.

     

    3. 매직롤 시스템에 이번 히포2에서 추가된

    새롭게 추가된 매직롤 커팅 시

    자동테이프 밀봉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한번 실사용해봤는데 커팅할 때

    테이프로 자동 밀봉되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매직캔 히포2 보기

    직사각형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밑에 발판이 스위치가 있어서

    발로 누르면 자동으로 오픈됩니다.

     

    오른쪽 모서리 부분에 손잡이도 있어서

    발판 스위치를 누르지 않고

    손으로 열어도 되긴 하지만

    사실상 발을 밟고 쓰는 게

    더 편리해서 손잡이는 사용 안 합니다.

    매직캔 히포2라는 로고와 함께

    위쪽에 크롬 유광으로 처리되어

    나름 휴지통 치고는 고급저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구매한 구성품에는 매직롤 리필이

    5묶음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비닐에서 항균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기저귀를 버린 적은 없지만

    매직캔 뚜껑을 열 때마다

    쓰레기 냄새보다는

    향긋한 냄새가 나게 해서

    좀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매직캔 히포2 사용법

    매직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시기 바라며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발판 스위치가 미결합 되어 있기 때문에

    발판 스위치부터 홈에 맞춰서 결합해 주면 되겠습니다.

     

    매직롤 카트리지에 매직롤(비닐) 결합해서

    매직롤 끝부분을 위로 올린 다면

    카트리지 안으로 넣어줍니다.

     

     

    한마디로 매직롤이 카트리지 기준으로

    밑으로 술술 풀릴 수 있도록 감아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매직롤 끝부분을 묶어서

    쓰레기가 흐르지 않도록 마감하면 끝입니다.

     

     

    매직캔 히포2 비우는 법

    매직캔 히포2를 비우는 방법은 더 간단합니다.

    매직캔의 문을 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비우는 방법이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쓰레기가 차있는 부분까지 매직롤을

    뽑고 마감할 부분까지 오토 실링장치에

    커팅할 만큼 잡고 밑으로 잡아당깁니다.

     

     

    그러면 자동 커팅과 함께

    커팅된 부분까지 테이프로 자동으로

    밀봉해 주기 때문에 내가 따로 묶거나

    별도 밀봉 작업을 추가로 할 필요 없이

    알아서 밀봉을 해줍니다.

    오토실링에 테이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밀봉할 필요 없이 그냥 커팅만

    하면 매직캔에서 자동으로 밀봉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매직롤 잘린 부분을

    이전과 같이 묶어서 마감하고

     

    발생된 쓰레기는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매직롤을 리필할 주문 때는 아래 모델

    번호 참고하셔서 인터넷 주문 또는

    아래 전화번호로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매직캔 히포2 실제 느낀 장단점

    장점

    1. 실제 냄새를 잘 잡아 줍니다.

    기저귀는 없지만 고양이 집사로

    고양이 츄르형 간식을 주고 버렸는데

    이전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고양이 간식 특유의

    비린내가 나고 해서 베란다 문을 연상태로

    종량에 바로 버려서 최대한 냄새를 피했는데

    매직캔에 버리면 실내임에도 냄새가 안 났습니다.

     

    2. 매직캔 비우기 편리함

    위에 설명드린 오토 실링 기능으로

    비닐을 커팅만 해도 자동으로 테이프가

    감겨서 밀봉해 주기 때문에

    후처리 과정이 심플해저서 아주 편합니다.

     

    3. 조용하고 깨끗하게 사용 가능

    일반 휴지통에도 보통 봉지를 씌워서

    안 씌워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면 휴지통이 오염되어

    휴지통을 따로 씻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매직캔은

    매직롤을 무조건 사용해야 하므로

    쓰레기통 세척에서 자유롭습니다.

    단점

    1. 비쌉니다.

    사실상 단점이 모두 비용 관련 단점입니다.

    휴지통 치고는 6~7만 원 하는 가격은

    분명 비싼 감 있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2. 매직롤 리필 비용

    주기적으로 매직롤을 구매해야 하는

    2차 비용이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아직 한통을 다 써보지 않아서

    얼마의 기간 동안 사용할지 감은 없지만

    다소 비싼 비닐을 사야 한다는

    부분은 단점이기도 합니다.

     

    단점은 모두 비용에 대한 내용으로

    비용 지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분명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며,

    저 또한 돈보다는 윤택한 생활을 꿈꾸며

    구매했습니다.

     

     

    현재 주방 싱크대 밑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냄새걱정이 없다 보니

    주방에 놓고 써도 큰 부담감 없이

    사용 가능한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매직캔 히포2 내돈내산 솔직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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